[1번지현장] 김민석 더케이서울 선거기획단장에게 듣는 설 민심 공략<br /><br />■ 방송 : <br />■ 진행 : 정호윤 앵커<br />■ 출연 : 김민석 더케이서울선거기획단장<br /><br />1번지 현장, 오늘은 국회를 연결해 보겠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더케이서울 선거기획단장인 김민석 의원과 함께 명절을 앞둔 재·보궐선거 분위기 얘기 나눠보겠습니다.<br /><br /> 내일부터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. 재·보궐 선거가 주제로 많이 오를 텐데요, 서울시 선거기획단장도 맡고 계시고 서울이 지역구인 만큼 더 관심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. 설 민심 동향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?<br /><br /> 서울시장 재·보궐선거와 관련해 삼자구도, 양자구도까지 다양한 여론조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, 선거단에서도 촉각을 세우고 계실 듯합니다. 최근의 흐름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, 또 야권단일화가 성공했을 때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?<br /><br /> 야권은 경선을 앞두고 후보들 간의 경쟁이 굉장히 치열합니다. 반면 민주당은 굉장히 차분한 모습인데요, 네거티브 없는 아름다운 경쟁이긴 하지만 경선 자체에 주목도가 떨어진다는 우려는 없으신가요?<br /><br /> 최근 SNS에 "이성을 잃으면 결국 선거를 망친다"라는 글을 올리셨습니다. 북한 원전 의혹, 한일 해저터널 공약까지 국민의힘의 최근 행보를 비판하는 듯한 느낌인데요,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?<br /><br /> 여권도 단일화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. 박영선 후보도 단일화는 빠를수록 좋다고 의견을 밝혔고요,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는 민주당이 방식을 제안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. 여권 단일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<br /><br /> 오는 26일,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. 현재로서는 아스트라제네카사의 백신 접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 이 백신이 접종 우선순위인 고령층에 대한 임상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습니다.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대책이 있을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